손나은, 크리스탈 닮은꼴 여동생 화제.. "차세대 골프 유망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손나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동생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나은은 과거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주 오랜만에 새니랑~ 다들 즐거운 추석 보냈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친동생과 함께 식당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포크를 물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손나은의 미모는 물론, 옆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친동생의 미모에도 눈길이 쏠린다.

특히 흑발의 긴 머리를 어깨위로 늘어뜨린 친동생의 청순함이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닮아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나은의 친동생 손새은은 1997년생의 차세대 골프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손새은은 현재 건대부속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스포츠조선배 전국고등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손나은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2015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이핑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