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규현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새신랑 동호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규현이 28일 동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는 최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며 예식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매한 데 이어, 지난 3일 윈터송 ‘멀어지던 날’을 기습공개했다. 이어 5~8일, 13~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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