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솔로 앨범 ‘파트 원(Part.1)’을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사과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코는 “회사에서 입조심하라는 당부를 받았냐”라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입으로 올라가고 입으로 하락했다”고 스스로 돌직구를 던졌다.
지코는 “2012년 태국에 큰 홍수 피해가 났다. 그때 제가 재밌게 인터뷰를 하려다 실수를 했다”면서 과거 논란이 불거졌던 말실수를 언급했다. 지코는 이어 “’태국 팬들에게 위로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농담을 해버렸다”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3일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코는 “회사에서 입조심하라는 당부를 받았냐”라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입으로 올라가고 입으로 하락했다”고 스스로 돌직구를 던졌다.
지코는 “2012년 태국에 큰 홍수 피해가 났다. 그때 제가 재밌게 인터뷰를 하려다 실수를 했다”면서 과거 논란이 불거졌던 말실수를 언급했다. 지코는 이어 “’태국 팬들에게 위로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농담을 해버렸다”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3일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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