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조한
김조한
김조한이 오는 12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 (Once in a lifetime)’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조한은 과거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유재석의 노래 실력을 언급했다.

당시 김조한은 “유재석이 노래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유로 가요제’ 출연 당시 무대 영상을 본 후 “이 무대 보면 유재석이 제일 괜찮다”며 “제가 키워볼 생각이 있어서 제 음악학원 1번방을 비워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조한은 “유재석이 노래에도 재능이 있고 춤도 잘 춘다. 유희열은 정말 훌륭하고 제가 정말 많이 배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YTN ‘호준석의 뉴스 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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