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지코가 3일 자정 솔로 싱글앨범 ‘파트 원(Part.1)’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심리상담가를 찾아가 “잡생각이 많은 편이다. 잠을 바로 못 잔다. 한 시간 반 정도는 계속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상담 결과 ‘뇌가 쉬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는 “생각해 보면 내 뇌에는 아웃풋만 있었던 것 같다. 인풋이 없었다. 조금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코는 “무대에서 아는 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무대에서도 잡생각이 드는 거다.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도 가사를 까먹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지코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심리상담가를 찾아가 “잡생각이 많은 편이다. 잠을 바로 못 잔다. 한 시간 반 정도는 계속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상담 결과 ‘뇌가 쉬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는 “생각해 보면 내 뇌에는 아웃풋만 있었던 것 같다. 인풋이 없었다. 조금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코는 “무대에서 아는 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무대에서도 잡생각이 드는 거다.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도 가사를 까먹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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