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차태현이 안재욱이 변했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상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결혼 후에 너무 변했다. 어제도 술자리에서 금방 들어갔다. 또 본인이 요리한 걸 보여줬다”며 “3년 본다. 다시 예전처럼 술을 먹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태현은 9살 차이 나는 신부를 둔 안재욱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9살 차이여도 형수님이 그렇게 어리진 않다”고 답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상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결혼 후에 너무 변했다. 어제도 술자리에서 금방 들어갔다. 또 본인이 요리한 걸 보여줬다”며 “3년 본다. 다시 예전처럼 술을 먹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태현은 9살 차이 나는 신부를 둔 안재욱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9살 차이여도 형수님이 그렇게 어리진 않다”고 답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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