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전노민을 설득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홍인방(전노민)에게 이성계(천호진)을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성계가 제안한 안변책을 채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도전은 안변책만 채택하면 이성계가 홍인방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고 설득했다.
다음날 홍인방은 정도전의 말을 되새기며 입궁했다. 대신들은 이성계가 제안한 안변책으로 갑론을박했다. 이 가운데 최영(전국환)은 변방의 왜구들의 침략이 잦은 점을 고려하면 이성계에게는 안변책을 허락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홍인방(전노민)에게 이성계(천호진)을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성계가 제안한 안변책을 채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도전은 안변책만 채택하면 이성계가 홍인방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고 설득했다.
다음날 홍인방은 정도전의 말을 되새기며 입궁했다. 대신들은 이성계가 제안한 안변책으로 갑론을박했다. 이 가운데 최영(전국환)은 변방의 왜구들의 침략이 잦은 점을 고려하면 이성계에게는 안변책을 허락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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