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송지은이 ‘우리집 꿀단지’ 1회에서 이재준과 첫만남에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쳤다.
2일 첫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에서는 오봄(송지은)이 강마루(이재준)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봄은 전통주 명가 풍길당 최종테스트를 앞두고 술맛테스트를 위해 술을 잔뜩 마셨다가 늦잠을 자버렸다.
다음날 아침 오봄은 면접을 서두르다가 강마루가 탄 택시에 억지로 합승을 청하며 “풍길당에서 중요한 면접이 있다”고 사정했다.
이에 강마루는 선뜻 오봄의 제안을 받아드려 합승했다. 그러나 풍길당에 도착하자 정신이 없었던 오봄은 택시비도 안 내고 그대로 내려 버렸다. 이로써 오봄이 강마루와 첫만남부터 택시비 먹튀로 악연을 맺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2일 첫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에서는 오봄(송지은)이 강마루(이재준)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봄은 전통주 명가 풍길당 최종테스트를 앞두고 술맛테스트를 위해 술을 잔뜩 마셨다가 늦잠을 자버렸다.
다음날 아침 오봄은 면접을 서두르다가 강마루가 탄 택시에 억지로 합승을 청하며 “풍길당에서 중요한 면접이 있다”고 사정했다.
이에 강마루는 선뜻 오봄의 제안을 받아드려 합승했다. 그러나 풍길당에 도착하자 정신이 없었던 오봄은 택시비도 안 내고 그대로 내려 버렸다. 이로써 오봄이 강마루와 첫만남부터 택시비 먹튀로 악연을 맺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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