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윤두준에 "연습 파이팅!" 알콩달콩 메시지 보낸 사연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윤소희 윤두준

배우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주연배우들의 대화가 담긴 카카오톡 캡쳐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는 윤소희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배우 이수경 역시 “귀엽다”며 “해피 주말이요”라고 답했다.

이어 윤두준은 “수영 선배님 소희 씨 안녕하세요. 연쇄 폭행범 윤두준입니다”고 인사하며 “저는 안무 연습하러 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윤소희는 “피곤하겠다 연습 파이팅이에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화려한 스펙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