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려원
정려원이 박효신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정려원은 샤크라 시절을 회상하며 “핑클은 팬이 많았지만 샤크라는 그렇지 않았다. 응원 소리보다 야유 소리가 더 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려원은 “남자 아이돌과 악수만 해도 여고생 안티 팬들이 괴롭혔다. 화장품 선물을 받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식초나 아세톤이 들어있었다. 또 아크릴판에 칼날을 박아서 주기도 했다”며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성유리는 “그래도 핑클은 복수도 했다. 안티 팬에게 눈 파인 사진을 선물 받은 후 그 아이를 밴에 태워 추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박효신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라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정려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216142314786-400x221.jpg)
정려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정려원은 샤크라 시절을 회상하며 “핑클은 팬이 많았지만 샤크라는 그렇지 않았다. 응원 소리보다 야유 소리가 더 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려원은 “남자 아이돌과 악수만 해도 여고생 안티 팬들이 괴롭혔다. 화장품 선물을 받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식초나 아세톤이 들어있었다. 또 아크릴판에 칼날을 박아서 주기도 했다”며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성유리는 “그래도 핑클은 복수도 했다. 안티 팬에게 눈 파인 사진을 선물 받은 후 그 아이를 밴에 태워 추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박효신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라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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