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송해의 실제 매니저가 조영남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돌아보기 위해 전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자신의 실제 매니저와 운동회를 함께 했다.
이동 중 송해의 매니저는 “21년 동안 송해씨와 같이 일했다. 송해는 아주 모범학생이다.”라며 오래된 인연임을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매니저에게 “선생님이 가까이 하는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영남이 오빠처럼 아무나 만만나지 않는다. 부부사이도 너무 좋으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돌아보기 위해 전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자신의 실제 매니저와 운동회를 함께 했다.
이동 중 송해의 매니저는 “21년 동안 송해씨와 같이 일했다. 송해는 아주 모범학생이다.”라며 오래된 인연임을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매니저에게 “선생님이 가까이 하는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영남이 오빠처럼 아무나 만만나지 않는다. 부부사이도 너무 좋으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