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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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천단비가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 할뻔했던 사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영광의 탑텐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이 비교심사 추가인원으로 라이벌 미션 탈락자 중 6팀을 선택했고, 추가 후보로 천담비가 포함됐다. 그러나 천단비는 심사위원 면담을 마친 후 결과적으로 생방송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생방송에 진출했던 박수진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자진 포기해 그 자리를 천단비가 채우게 되었다. 기사회생으로 생방송에 진출하게된 천단비는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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