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종신
윤종신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종신이 천단비의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8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故 유재하 작곡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천단비의 무대 후 윤종신은 “기본적으로 발라드 부르기에 복받은 목소리다.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종신은 “그런데, 노래를 들으면서 린이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단비 양의 고정화된 창법이 있다. 이에 대한 모험이 필요하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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