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콘이 컴백 일정을 전면 조정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가 아이콘의 활동 계획에 대해 귀띔했다.
28일 YG 측 관계자는 “아이콘이 11월과 12월에는 국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알리며 “지난 9월 ‘리듬 타(RHYTHM TA)’를 발표하고 난 뒤 10월 한 달 간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느라 방송 활동을 3번 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 일본 팬미팅이 성료됨에 따라 11월 16일에 발표되는 신곡부터 연말까지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당초 아이콘은 9월 15일 웜업싱글 ‘취향저격’의 공개에 이어 10월 1일 데뷔 하프앨범, 11월 2일 데뷔 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취향저격’을 뛰어넘는 대박 히트곡을 만들라”는 양현석의 특별 지시에 따라 이 같은 스케줄은 전명 수정됐다. 이에 따라 아이콘은 오는 11월 16일 디지털 싱글 2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함께 공개하고, 이어 12월 14일 풀앨범과 새로운 뮤직비디오들을 추가 공개한다.
아이콘은 앞서 웜업 싱글 ‘취향저격’,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콘서트 ‘쇼타임’을 개최, 1만 3,000여 객석을 매진시킨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콘은 지난 17일, 18일에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28일 YG 측 관계자는 “아이콘이 11월과 12월에는 국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알리며 “지난 9월 ‘리듬 타(RHYTHM TA)’를 발표하고 난 뒤 10월 한 달 간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느라 방송 활동을 3번 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 일본 팬미팅이 성료됨에 따라 11월 16일에 발표되는 신곡부터 연말까지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당초 아이콘은 9월 15일 웜업싱글 ‘취향저격’의 공개에 이어 10월 1일 데뷔 하프앨범, 11월 2일 데뷔 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취향저격’을 뛰어넘는 대박 히트곡을 만들라”는 양현석의 특별 지시에 따라 이 같은 스케줄은 전명 수정됐다. 이에 따라 아이콘은 오는 11월 16일 디지털 싱글 2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함께 공개하고, 이어 12월 14일 풀앨범과 새로운 뮤직비디오들을 추가 공개한다.
아이콘은 앞서 웜업 싱글 ‘취향저격’,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콘서트 ‘쇼타임’을 개최, 1만 3,000여 객석을 매진시킨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콘은 지난 17일, 18일에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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