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진호
김형석, 서진호가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진호는 “예전에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남편은 ‘나는 너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싶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진호는 “남편은 나를 제일 예뻐해 주는 것 같고, 나와 감성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형석은 “나는 다음 생에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 아내만 괜찮다면”이라고 말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서진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808153711236.jpg)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진호는 “예전에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남편은 ‘나는 너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싶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진호는 “남편은 나를 제일 예뻐해 주는 것 같고, 나와 감성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형석은 “나는 다음 생에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 아내만 괜찮다면”이라고 말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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