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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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가 고된 한국 촬영에 놀랐다고 말했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탑, 우에노주리, 신원호가 출연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신원호는 우에노주리에게 “한국에서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우에노 주리는 “5일 동안 지은 지 얼마 안 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었다. 대부분의 장면을 그 스튜디오에서 찍었다. 그래서 호텔과 그 스튜디오만 왕복했던 게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또한 우에노 주리는 “한국보다는 일본이 좀 더 여유롭게 촬영한다”라며 “한국에서는 비가 와도 촬영을 해서 놀랐다. 물어보니 한국에서도 비올 때 촬영하는 일은 드물다고 하더라. 이번이 특별히 하드한 촬영이었다 “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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