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가맨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연인 설리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노래 제목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기다려 늑대’란 노래로 인기를 얻은 그룹 줄리엣의 해체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줄리엣의 리더였던 김남상은 “우리 그룹은 노래 제목처럼 됐다”면서 “‘괴롭냐’는 노래로 활동했는데 그 후 멤버 모두가 괴롭게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며 다이나믹 듀오에게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는 자신들의 노래 중 ‘죽일놈’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이는 14살 어린 설리와 연인관계가 된 최자의 상황을 놀리듯 이야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자는 이날 방송에서 설리를 염두에 둔 듯한 사랑 가사로 랩을 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820180121357-540x304.jpg)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노래 제목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기다려 늑대’란 노래로 인기를 얻은 그룹 줄리엣의 해체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줄리엣의 리더였던 김남상은 “우리 그룹은 노래 제목처럼 됐다”면서 “‘괴롭냐’는 노래로 활동했는데 그 후 멤버 모두가 괴롭게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며 다이나믹 듀오에게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는 자신들의 노래 중 ‘죽일놈’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이는 14살 어린 설리와 연인관계가 된 최자의 상황을 놀리듯 이야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자는 이날 방송에서 설리를 염두에 둔 듯한 사랑 가사로 랩을 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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