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준하
정준하
개그맨 정준하가 슈퍼주니어 희철과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중국 스케줄 힘내! 우주대스타! 희처리랑 ‘형제는 용감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입을 활짝 벌리고 눈을 크게 뜨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의 김희철은 독특한 무늬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매력 발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오는 11월 8일까지 공연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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