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난생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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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27일 오후 신곡 ‘공항에 가는 날’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기부에 관련해 밝힌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MBC ‘난생처음’에 출연해 “나는 술만 먹으면 예스맨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술 먹을 때 우연히 기부 제안을 받았는데 그때 정말 기부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기부단체의 비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기부를 계속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이지 기부단체를 위해 기부한 것이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김장훈은 11월말에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계속 신곡발표와 방송, 각종 행사공연등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난생처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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