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승승장구
발레리나 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강수진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승우는 강수진에게 `결혼생활이 오래됐는데 2세를 갖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30대 때 남편과 노력했지만 임신이 잘 안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인공수정도 가능해졌다. 그래서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서 “강아지 캔디, 킹콩과 함께 살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2세 욕심이 나질 않는다.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강수진은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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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강수진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승우는 강수진에게 `결혼생활이 오래됐는데 2세를 갖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30대 때 남편과 노력했지만 임신이 잘 안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인공수정도 가능해졌다. 그래서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서 “강아지 캔디, 킹콩과 함께 살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2세 욕심이 나질 않는다.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강수진은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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