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도도맘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26일 ‘여성중앙 1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도도맘은 강용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을 느낀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며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확실한 선을 그은 바 있다.
또한, 이혼 소송 중인 도도맘은 남편 A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도도맘은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면서 “이번 계기(김 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도도맘에 따르면 남편 A 씨는 스키 국가대표 감독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위원장으로, 국내 합숙, 외국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머물렀으며 집에 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다”면서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미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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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씨는 26일 ‘여성중앙 1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도도맘은 강용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을 느낀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며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확실한 선을 그은 바 있다.
또한, 이혼 소송 중인 도도맘은 남편 A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도도맘은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면서 “이번 계기(김 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도도맘에 따르면 남편 A 씨는 스키 국가대표 감독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위원장으로, 국내 합숙, 외국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머물렀으며 집에 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다”면서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미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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