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동호 이운재
동호 이운재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호가 축구선수 이운재와 찍은 인증샷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이운재 형님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와 이운재는 다중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02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이운재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동호),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동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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