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대호 전현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포를 때리며 맹활약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호 파이팅! 전현무 기운 받아 오늘 더 탄력받아라”라는 글과 이대호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호와 전현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는 5월1일 이대호가 오릭스 버펄로스 전에서 동점 솔로 홈런과 함께 2루타를 기록하기 전인 모습으로 둘의 덩치 차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호 파이팅! 전현무 기운 받아 오늘 더 탄력받아라”라는 글과 이대호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호와 전현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는 5월1일 이대호가 오릭스 버펄로스 전에서 동점 솔로 홈런과 함께 2루타를 기록하기 전인 모습으로 둘의 덩치 차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