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더 바이브, 베일 벗는다!..에이샤의 '헤어지고 다음 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 바이브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가 26일 정오 신인 에이샤의 곡을 내놓는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소속가수 에이샤(Asha)의 ‘헤어지고 다음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이샤는 더 바이브 사단의 비밀 신인으로,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첫 번째 주자로 ‘너의 두 팔을 안겨’를 불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헤어지고 다음 날’은 이별 후에 다시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곡이다. 이 곡은 바이브의 윤민수와 민연재가 공동 작사하고, 윤민수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에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깊이를 더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