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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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신화가 오래갈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은 “신화를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며 “지금 멤버 교체 없이 몇년동안 함께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17년 됐다”고 답했다.

한민관은 “보통 이렇게 오래됐으면 불화설이 나올법도 한데 그런 것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불화설이 나올게 없는게, 우리는 방송국에서도 싸우고, 지금도 그냥 대놓고 많이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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