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장희령, "악녀 연기 도전하고 싶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희령

‘도전에 반하다’ 장희령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망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3시에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이형민 PD를 비롯해, 엑소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참석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삼성그룹이 ‘무한동력’, ‘최고의 미래’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청춘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삼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발랄한 여대생 기여운 역을 맡은 장희령은 이날 “이번 역할이 통통 튀는 역할이었다. 나중엔 악녀 연기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도전에 반하다’는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