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기고
정기고
정기고가 새 앨범의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26일 정기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247) 앨범의 커버 아트워크 공개!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서원미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님이 제가 인스타에 올린 어떤 사진 한잔에 영감을 받아서 그리신거라고 하는데 어떤 사진인지 아는 사람?! 아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손을 들고 큰소리로 외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커버 아트의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일주일’은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기고는 27일 자정 신곡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정기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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