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강인, 엠버와 만난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강인에게 “오빠가 봐도 내가 육성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인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조이는 “그렇구나”라며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강인은 “더 사랑한다고 해서 손해보는 건 아니다. 나는 사랑이 더 큰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본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어른스러운 모습도 잠시 강인은 “근데 뽀뽀에 환장한 애처럼 보이긴 했다”고 말했고 당황하던 조이는 “언니가 봐도 그렇느냐”고 엠버에게 물었다. 엠버는 서툰 한국어에 의사소통이 안 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