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승옥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코코넛 나무에 올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특집에는 모델 유승옥, 배우 이미도, 김희정, 고주원, 김기방이 새롭게 병만족으로 합류해 정글의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유승옥은 “코코넛 따는 것 해보고 싶었다”며 “운동을 평소에 열심히 해서 허벅지 힘 하나는 자신 있다”면서 코코넛 나무 오르기에 도전했다. 그는 나무의 홈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팔과 허벅지 힘으로 이용해 버티는 등 놀라운 힘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무조건 팔과 다리 힘으로 버텨야하는 상황이어서 정말 힘들었다”며 “하지만 좌우명이 ‘실패란 없다’ ‘안되면 될 때까지’다. 열심히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걸 보여줘서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 특집에는 모델 유승옥, 배우 이미도, 김희정, 고주원, 김기방이 새롭게 병만족으로 합류해 정글의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유승옥은 “코코넛 따는 것 해보고 싶었다”며 “운동을 평소에 열심히 해서 허벅지 힘 하나는 자신 있다”면서 코코넛 나무 오르기에 도전했다. 그는 나무의 홈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팔과 허벅지 힘으로 이용해 버티는 등 놀라운 힘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무조건 팔과 다리 힘으로 버텨야하는 상황이어서 정말 힘들었다”며 “하지만 좌우명이 ‘실패란 없다’ ‘안되면 될 때까지’다. 열심히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걸 보여줘서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