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퇴근길은 팬들과 함께 '훈훈 팬서비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동완

그룹 신화 김동완의 음악방송 퇴근길 팬 서비스가 화제다.

김동완은 23일 KBS2 ‘뮤직뱅크’ 생방송을 마친 뒤, 퇴근길에 자신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과 함께 깜짝 셀프캠을 촬영하며 훈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김동완 공식 오피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동완은 손수 카메라를 들고 생방송 녹화가 끝날 때까지 자신을 기다려 준 많은 팬들과 다정한 눈맞춤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영상을 촬영하며 퇴근길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오랜만에 나서는 솔로 활동인 만큼 더욱 더 열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보답으로 퇴근길 깜짝 셀프캠 이벤트를 선보여 친오빠 같은 편안한 매력으로 현장에 있던 수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21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아임 파인(I’M FINE)’의 첫 생방 컴백 무대에 이어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최초 밴드 음악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김동완은 2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임 파인’ 무대를 통해 부드러운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김동완은 오는 11월 26일~12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