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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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정훈이 결혼에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훈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단 결혼이 아직은 너무 싫다”며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우리 집에 와서 쇼파에 앉아 나란히 TV를 볼 때, 이게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라며 아직까지는 혼자가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남자가 진짜 이기적인 게, 촬영 때문에 중국에서 5개월 동안 시골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이기적인 거다”라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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