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공효진
공효진
공효진이 화제인 가운데, 조인성에 대한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공효진은 조인성과 찍은 포스터를 언급하며 “키스 신이을 이미 많이 한 상태로 찍은 것이라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 신을 찍을 때 너무 불편했다. 코가 너무 높아 내 눈을 찌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코를 줄였는데도 닿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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