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가연이 화제인 가운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게 감동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가연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초보아빠 임요환을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아빠 역할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나는 20년 전에 경험해봤지만 남편은 육아가 처음이지 않냐.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가연은 “3시간 마다 수유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잠들 때가 있다. 어느 날 보니 새벽 3시에 내가 깰까봐 작은 불을 켜고 구석에서 우유를 먹이고 있는 남편을 봤다”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김가연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초보아빠 임요환을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아빠 역할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나는 20년 전에 경험해봤지만 남편은 육아가 처음이지 않냐.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가연은 “3시간 마다 수유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잠들 때가 있다. 어느 날 보니 새벽 3시에 내가 깰까봐 작은 불을 켜고 구석에서 우유를 먹이고 있는 남편을 봤다”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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