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영화 ‘아빠는 딸’의 주인공으로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소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정소민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1년 반에 걸쳐 몸무게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했다”며 “식이요법에 신경쓰고 요가도 열심히 했다.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정소민은 “수술 같은 건 비추다.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건강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정소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 측은 오늘(23일) “배우 윤제문, 정소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과거 정소민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1년 반에 걸쳐 몸무게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했다”며 “식이요법에 신경쓰고 요가도 열심히 했다.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정소민은 “수술 같은 건 비추다.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건강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정소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 측은 오늘(23일) “배우 윤제문, 정소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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