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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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성시경이 ‘슈퍼스타K7′ 제작진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8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고(故)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천단비의 무대를 본 성시경은 “단비야 잘했어”라며 칭찬했다.

성시경은 “천단비 씨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제작진들이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전화도 못 하게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잘했다. 좀 더 잘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좋았다”며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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