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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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태리가 CF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신인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김태리가 출연했던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0년 생인 김태리는 TV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SK 텔레콤 광고인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편에 출연해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태리는 현빈과 ‘더바디샵’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아가씨’는 새라 워터스의 동명 소설 ‘핑거 스미스’를 한국 실정에 맞게 일제강점기로 시대 상황을 바꿔 각색한 작품으로, 6월 일본에서 크랭크인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방송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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