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아가씨’의 공개 오디션 조건 또한 눈길을 끌고있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에 1,500:1의 경쟁율을 뚫고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과거 영화 ‘아가씨’의 제작사인 모호필름과 용필름은 지난 3일 신인 여배우 공개 오디션을 공고했다. 공개된 오디션 관련사항에 따르면 극중 나이 17세 역할에 대한 오디션으로 노출에 대한 조건을 명시했다.
해당 공고문에는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하실 수 없습니다’라며 ‘노출 수위 : 최고 수위’,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이라고 게재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영화에서 어떤 노출신이 등장할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모호엔터테인먼트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에 1,500:1의 경쟁율을 뚫고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과거 영화 ‘아가씨’의 제작사인 모호필름과 용필름은 지난 3일 신인 여배우 공개 오디션을 공고했다. 공개된 오디션 관련사항에 따르면 극중 나이 17세 역할에 대한 오디션으로 노출에 대한 조건을 명시했다.
해당 공고문에는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하실 수 없습니다’라며 ‘노출 수위 : 최고 수위’,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이라고 게재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영화에서 어떤 노출신이 등장할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모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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