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포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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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포스트맨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23일 자정 포스트맨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미니음반 ‘첫 편지’의 뮤직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포스트맨의 두 남자, 미소년 포스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탁월한 신지후와 감성 보컬리스트 성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타이틀곡 ‘월급 받던 날’을 시작으로 신곡 ‘참 빨리도 잊는다’, ‘이별 후유증’과 앞서 내놓은 ‘맴돌아’, ‘눈물이 나’, ‘I’m OK’, ‘나처럼 사랑했을까’까지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돼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23일 정오 공개되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신촌을 못가’의 가사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포스트맨의 미니음반 ‘첫 편지’는 오는 27일 자정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첫 편지’ 뮤직 프리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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