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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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어머니가 처음 사주신 드레스를 보며 눈물흘렸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진,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어머니가 사주신 드레스를 소개하며 정리할지 말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결국 유진은 드레스를 정리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했다. 유진은 “엄마가 사주신건데 너무 쉽게 생각한 건 아니였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흘린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유진은 “이민가서 파티를 처음 맞이 했는데, 엄마랑 들떠서 쇼핑했던 기억이 난다”고 드레스에 관한 추억을 회상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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