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길소개
길소개가 천봉삼의 편지를 숨겼다.
2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의 편지를 숨기는 길소개(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천봉삼이 조성준(김명수)에게 보낸 편지를 중간에서 가로챘다.
천봉삼이 보낸 편지에는 “김학준이가 왜 쇠살쭈 어른을 강경으로 불러들이는 건지 그것을 알 때까지 아무도 믿지 마세요. 제가 갈때 까지 꼭 기다리셔야 합니다. 섣불리 움직이면 우리 마방이 진짜 날아갑니다”라고 써있었다
이를 본 길소개는 “어리버리한 녀석이 제법 똑똑해졌구나”라며 편지를 구겨 삼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길소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222141116960-540x908.jpg)
2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의 편지를 숨기는 길소개(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천봉삼이 조성준(김명수)에게 보낸 편지를 중간에서 가로챘다.
천봉삼이 보낸 편지에는 “김학준이가 왜 쇠살쭈 어른을 강경으로 불러들이는 건지 그것을 알 때까지 아무도 믿지 마세요. 제가 갈때 까지 꼭 기다리셔야 합니다. 섣불리 움직이면 우리 마방이 진짜 날아갑니다”라고 써있었다
이를 본 길소개는 “어리버리한 녀석이 제법 똑똑해졌구나”라며 편지를 구겨 삼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