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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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성과 강인이 싸운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희철은 “예성과 강인이 문근영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TV에 문근영이 나왔는데 강인이 문근영 팬인 예성에게 ‘문근영은 널 모른다’고 놀렸다. 이에 예성이 화를 내며 시비가 붙었다”고 폭로했다.

김희철은 “나는 옆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조용히 하라며 라면을 집어던졌다. 이 때문에 싸움이 더 커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이 출연하는 ‘송곳’은 푸르미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의 위기를 맞는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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