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고현정 길
고현정 길
배우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현정을 향한 길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길은 지난 2012년 방송 된 SBS ‘고 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길은 자기소개를 하던 중 “고현정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MC들은 그 이유를 물었고 길은 “얼굴이 큰 여자는 별로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고현정을 당황케했다.

또한 길은 자신의 이상형을 설명하며 “누나는 별로다. 내가 (당시) 36세인데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결격사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오후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고 벨포트 이태원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기념 사진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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