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로미오
로미오
남성 아이돌그룹 로미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CF 모델로 발탁, 국가대표 체조 선수 손연재와 달콤한 호흡을 맞췄다.

21일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 측은 “로미오가 최근 손연재와 LG전자 초경량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의 CF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 18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 공개된 LG 포켓포토 CF ‘찍고뽑고’ 영상에서는 깜찍 발랄한 손연재와 청량한 매력의 로미오가 등장, 손연재와는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1편, 2편, 풀 버전(Full version)까지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CM송 ‘포포송’을 손연재와 로미오 버전으로 각각 부르며 각기 다른 매력의 더욱 상큼하고 중독성 있는 CM송을 완성했다.

이번 CF 영상에 대해 LG 포켓포토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손연재와 신예 라이징 그룹 로미오의 호흡이 잘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에 김형석 작곡가의 광고 음악이 더해져 더 없이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CF 촬영을 마친 로미오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LG 포켓포토 CF ‘찍고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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