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토론에 강한 자신감 "여기서 지면 은퇴해야한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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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토론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강남, 김정훈,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본격적인 학교 생활 시작 전 청심국제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을 확인했다. 확인 후 그는 “토론도 하냐”며 “이건 제가 잘 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은 “여기서 지면 바로 은퇴해야죠”라고 덧붙여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준석은 원더걸스 예은과 여대생의 복장 제한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