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준석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가 밝힌 하버드 유학시절 일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석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하버드 유학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가 송환된 대학생 주원문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준석은 “유럽의 경우 북한 관광이 자유여서 대학 때 유럽 친구들이 북한에 다녀온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북한이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듣다보면 은근히 가고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일랜드 출신인 기숙사 사감은 북한에 다녀온 뒤 북한의 인삼이 좋다며 인터넷으로 북한 인삼을 꾸준히 시켜먹었다”며 “그런 모습을 보고 ‘나도 갈 수 있나?’ 생각하는 미국 학생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이준석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하버드 유학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가 송환된 대학생 주원문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준석은 “유럽의 경우 북한 관광이 자유여서 대학 때 유럽 친구들이 북한에 다녀온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북한이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듣다보면 은근히 가고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일랜드 출신인 기숙사 사감은 북한에 다녀온 뒤 북한의 인삼이 좋다며 인터넷으로 북한 인삼을 꾸준히 시켜먹었다”며 “그런 모습을 보고 ‘나도 갈 수 있나?’ 생각하는 미국 학생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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