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준석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타진요로부터 학력 위조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한 이준석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세력으로부터 하버드 졸업에 대해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타진요로부터 학력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버드 졸업생이 아닌 이상 졸업장을 본 적이 없지 않냐”며 “그런데 자기 친척이 하버드 졸업생인데 아니라고 했다며 저에게 달려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의혹 제기가 그런 수준이다”라며 “이번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기피 의혹도 증거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한 이준석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세력으로부터 하버드 졸업에 대해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타진요로부터 학력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버드 졸업생이 아닌 이상 졸업장을 본 적이 없지 않냐”며 “그런데 자기 친척이 하버드 졸업생인데 아니라고 했다며 저에게 달려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의혹 제기가 그런 수준이다”라며 “이번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기피 의혹도 증거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