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6
예체능6
‘예체능’ 이원희 코치가 변함없는 유도 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아마추어 복서 출신 김영호가 유도부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함과 동시에 유도 명문 ‘보성중학교 유도부’와 공식 첫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의 대결에서 이원희와 김영호가 대결을 벌였고, 빠르게 달려드는 김영호에게 이원희가 7초 만에 넘기며 한판승을 거뒀다.

특히 이원희는 그대로 메다 꽂힌 김영호의 손을 잡아주며 “우리 막내둥이”라 칭했다. 김영호는 깜짝 놀랐지만 이원희는 다시 한번 “막내둥이가”라며 “전진하는 자세가 담대했다”고 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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