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장윤주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가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SBS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하나인 가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14살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사이즈는 70에 C컵 정도 된다.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윤주는 “대부분 여성들은 가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다”며 운을 뗐다.

한 의사는 장윤주의 가슴을 초음파 사진으로 살펴보고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 보인다. 보면 다 아는데 인공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으며, 모유 잘 나오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주는 “저의 가슴 수술논란을 확실히 풀었다”면서 “나도 꼭 모유 수유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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