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f(x)
f(x)
f(x)
f(x)
걸그룹 f(x)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f(x)는 20일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f(x) 네 멤버의 이니셜 V(빅토리아), L(루나), K(크리스탈), A(엠버)가 네 꼭지점을 이뤄 정사각형을 만든 뒤 의문의 기호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설리가 탈퇴 한 뒤 네 멤버로 재편된 f(x)의 상징을 엿볼 수 있다.

f(x)만의 새로운 인스타그램도 눈길을 끈다. ‘fx_4walls’란 아이디로 개설된 인스타그램에는 9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담벼락 이미지로 보면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 속 기호가 주황색 배경으로 형상화됐다.

영상과 인스타그램에는 모두 21일 8시를 예고하고 있다. 10월 컴백을 예고했던 f(x)가 어떤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f(x)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