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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네덜란드 출신 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에게 푹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는 하멜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펼쳐 려원 하우스의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려원의 하우스 파티에 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이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하멜이 달콤하고도 청량한 목소리로 공연을 선사하며 여심을 뒤흔들어 놨다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려원 하우스를 가득 채운 연주와 노래 소리에 흥부자 정려원이 춤을 추며 가세했다고 귀띔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고생한 출연진들을 위해 네덜란드 국민 가수이자 한국에서도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인 바우터 하멜을 깜짝 게스트로 초대했다”며 “그의 로맨틱한 목소리와 노래를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정려원의 절친 소이를 떠나 보내며 동거남 토마스, 두이의 식구들과 함께 한 왁자지껄 송별회, 로드 트립을 준비하며 벌어진 정려원과 임수미의 묘한 신경전, 무리한 요구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집주인과의 담판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